무엇이든 처음하는 것을 시도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새’의 카테고리에 정의한다.  새 시작의 첫 포인트, 프로젝트 스페이스로서의 역할.

︎︎︎ 1) 사각연못
︎︎︎ 2) 장_필드
︎︎︎ 3) 기울어진 운동장
︎︎︎ 4) Hotel Niagara
︎︎︎ 5) Reptilian
︎︎︎ 6) 문득, 있었다
︎︎︎ 7) 포털사이트
︎︎︎ 8) Pairings
︎︎︎ 9) 두꺼비집
︎︎︎ 10) Skate Space
︎︎︎ 11) This is Contemporary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 보신 적 있나요?
몇몇은 과거의 여행을 추억할 수도, 누군가는 TV나 잡지 혹은 인터넷에서 본 폭포 이미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들어는 본 곳인데...
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만져지는 감각으로 그리는 일, 보지 않고 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호텔 나이아가라》는 '여기'에 없는 이미지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