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처음하는 것을 시도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새’의 카테고리에 정의한다.  새 시작의 첫 포인트, 프로젝트 스페이스로서의 역할. 

︎︎︎ 1) 사각연못
︎︎︎ 2) 장_필드
︎︎︎ 3) 기울어진 운동장
︎︎︎ 4) Hotel Niagara
︎︎︎ 5) Reptilian
︎︎︎ 6) 문득, 있었다
︎︎︎ 7) 포털사이트
︎︎︎ 8) Pairings
︎︎︎ 9) 두꺼비집
︎︎︎ 10) Skate Space
︎︎︎ 11) This is Contemporary


“스치듯 지나는 일상, 우연 하고도 짧은 만남, 오늘 그리고 예측되지 않는 내일, 정리되지 않고 정의 될 수 없는 순간들을 사각의 공간에 모아 본다.”

흩어지는 도형, 눈 앞을 어른이는 빛의 조각, 그리고 가득 차오르고 비어있길 반복하는 네모들

선과 면, 나무와 천, 이미지와 빛이 직조되어 만들어지 사각의 작은 연못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