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처음하는 것을 시도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새’의 카테고리에 정의한다. 새 시작의 첫 포인트, 프로젝트 스페이스로서의 역할.
︎︎︎ 1) 사각연못
︎︎︎ 2) 장_필드
︎︎︎ 3) 기울어진 운동장
︎︎︎ 4) Hotel Niagara
︎︎︎ 5) Reptilian
︎︎︎ 6) 문득, 있었다
︎︎︎ 7) 포털사이트
︎︎︎ 8) Pairings
︎︎︎ 9) 두꺼비집
︎︎︎ 10) Skate Space
︎︎︎ 11) This is Contemporary
︎︎︎ 2) 장_필드
︎︎︎ 3) 기울어진 운동장
︎︎︎ 4) Hotel Niagara
︎︎︎ 5) Reptilian
︎︎︎ 6) 문득, 있었다
︎︎︎ 7) 포털사이트
︎︎︎ 8) Pairings
︎︎︎ 9) 두꺼비집
︎︎︎ 10) Skate Space
︎︎︎ 11) This is Contemporary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경기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뜻으로,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한 환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써 정치‧경제‧사회 등 다방면에서 널리 쓰인다. 어느 한쪽의 경쟁 주체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나 질서가 존재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정치에서는 청년층과 노년층의 정치적 진영이 다를 경우,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의 인구수가 청년층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아지면 머릿수가 적은 쪽이 기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무조건 패배하게 되는 상황을 두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비유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상황은 다르다. 태어나면서 자신의 환경을 골라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삶은 불평등하다 . 코로나 이후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해결책이 제시되어 왔다. 우리는 이런 기울어짐을 어떻게 마주하고 받아 들여야 할까.
기울어져 있는 캔 속의 코카콜라는 수평을 맞추면서 캔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나름의 균형을 잘 유지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상황은 다르다. 태어나면서 자신의 환경을 골라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삶은 불평등하다 . 코로나 이후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해결책이 제시되어 왔다. 우리는 이런 기울어짐을 어떻게 마주하고 받아 들여야 할까.
기울어져 있는 캔 속의 코카콜라는 수평을 맞추면서 캔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나름의 균형을 잘 유지한다.